동물보호단체 '케어' 학대동물 구조한 뒤 보호소 좁다며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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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케어' 학대동물 구조한 뒤 보호소 좁다며 안락사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1.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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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인 ‘케어’가 보호소 공간 부족을 이유로 4년여에 걸쳐 구조한 동물 중 수백여 마리를 안락사시켰다는 증언이 흘러나온 소식이 알려졌다.

이는 내부 직원의 폭로로 전해졌다고

또한 케어 쪽은 안락사는 일부 ‘불가피한 경우’에만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케어는 11일 ‘이제 안락사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전했다

이 단체는 “2011년 이후 안락사를 하지 않았으나 2015년경부터는 단체가 더 알려지면서 구조 요청이 더욱 쇄도했다”고 전달했다

또한 “심각한 현장들을 보고 적극적인 구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살리고자 노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동물들은 극한 상황에서 여러 이유로 결국에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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