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은 이달부터 월급통장에서 건강보험료로 월평균 4천원가량을 더 내야하는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건보료가 이달부터 3.49%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13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의 보험료율은 2018년 6.24%에서 올해 1월부터 6.46%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 가입자 본인 부담 기준 월 평균 보험료(2018년 1∼10월)는 11만3천111원에서 11만7천58원으로 3천947원이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는 9만842원에서 9만4천12원으로 3천179원이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보공단은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전달한 상태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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