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대표 수비수 김민재(23) 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유럽 빅리그의 공식 제안을 받은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민재 선수가 베이징 궈안과 협상 마무리 단계로 알려져 있었으나 잉글랜드와 중국 중 어디로 선택하게 될지 눈길을 끈다
한 매체에 의하면 한 맻는 이적 시장 관계자는 왓퍼드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제안서를 보냈다고 알린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에게 이적료 900만 달러(100억 원), 4년 총연봉 168억 원(연 42억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왓포드는 600만 달러(약 67억 원) 수준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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