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안산시에서 5명의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하자 19일 '긴급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전파 차단에 나선 소식이 알려져 긴장을 자아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아직 유행단계는 아니지만, 마음 놓아선 안 된다"도 당부했다
그는 이어 "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로 문의해 달라"고 전한 상황이다.
또한 홍역 의심 증상(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 발생하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한다
이어 관할 보건소(상록수 보건소 031-481-5999, 단원구 보건소 031-481-6363)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하면 된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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