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원도환동해본부에 의하면 앞서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동해안에서 오징어가 743t이나 잡힌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해 같은 기간 193t과 비교해 3.8배 가량 늘어난 수치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어획량이 크게 늘어나 앞서 지난해 20마리 한 두름에 6만4000원 하던 오징어 가격이 4만원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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