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악마의 숨결 흑사병 소식이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전파를 탄 OCN 드라마 '프리스트' 15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병원 응급실에 알 수 없는 질병이 퍼져나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함은호(정유미)가 응급실을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은호는 의료진들을 모았으며 "이 모든 증상은.. 페스트. 흑사병"이라 전했다
이어 "아프리카에서 발병한다고 보고된다. 흑사병이 악마의 병으로 꼽혔다"라고 알려 긴장감을 더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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