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8일, 멕시코 중부에서 일어난 송유관 폭발사고 사망자 수가 73명으로 늘은 소식이 외신들을 통해 알려졌다
최소 74명의 부상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상자가 많고 실종자 숫자가 확실하지 않아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폭발사고는 기름 도둑들이 석유를 훔치기 위해 송유관에 뚫은 구멍에서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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