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시안컵 16강 막차 타고…박항서 감독 "요르단 약점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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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시안컵 16강 막차 타고…박항서 감독 "요르단 약점 찾을 것"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01.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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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019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끌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1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미 이란, 이라크와 같은 이번 대회 강팀들과 경기를 했다"고 자신감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요르단 또한 잘 조직돼 있고, 준비된 팀이다. 요르단이 호주를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한 이유"라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이어 "요르단전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완벽한 팀은 없다. 우리는 요르단의 약점을 찾을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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