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마저 꺾어버린 치치파스, 눈물 글썽.. "꿈 같아"
상태바
페더러 마저 꺾어버린 치치파스, 눈물 글썽.. "꿈 같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1.20 2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세계 랭킹 15위)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 세계 랭킹 3위)를 이긴 소식이 알려졌다.

치치파스는 페더러와 16강전 소식에 “어린 시절 유튜브로 그의 경기 동영상을 찾아 보며 연습했는데 이제 네트를 사이에 두고 경기한다니 꿈만 같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를 응원하던 가족들 모두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