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30·뉴캐슬)이 부상 소식이 알려졌다
결국 기성용 선수는 아시안컵 도중 축구대표팀 전력에서 빠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기성용이 19일 훈련 도중 통증이 있어 당일 저녁에 체크한 결과 부상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대회가 끝날 때까지 못 뛰게 돼 내일 구단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 7일 필리핀과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쪽 허벅지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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