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앞서 지난 18일(현지시간) 만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공식 확인됐다.
19일 댄 스카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은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김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전달받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 속 트럼프 대통령은 웃고 있다
또한 그는 김 부위원장으로부터 흰색 봉투를 전달받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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