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67)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22일 “목포의 근대 역사 문화 공원 조성과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고발도 접수돼 있으므로 잘못이 확인되면 법대로 대처할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그는 또한 국회에서 진행된 고위당정청 회의에서 최근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손혜원 의원과 목포 문화재거리 투기 의혹 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에 대해 “요즘 이 문제와 관련된 걱정들이 나오고 있어서 기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도시재생사업,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 알렸다.
그는 또한 “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일이 없도록 투기를 차단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이런 세 가지 과제를 갖고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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