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딸을 성폭행한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는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친모가 이를 보고도 묵인한 것으로알려졌다

22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의하면 앞서 A 씨(63)는 내연녀 B 씨(57)의 딸 17세 C양을 수십차례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해 말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B 씨가 C 양이 성폭행 당하는 것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성폭행 방조)로 함께 구속된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A 씨와 B 씨는 C 양에게 “보고 배우라”며 자신들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최우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