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폭행 배우폭로 소식이 알려졌다.
폭행을 일삼은 교수가 학생들의 아르바이트비까지 갈취했다는 폭로가 나온 소식이 알려졌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한국영상대학 연기과 교수 A씨가 가혹 행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아르바이트비까지 걷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증언에 의하면 A교수는 학생들에게 안마, 차량 세차 등 수업에 관련 없는 지시를 내린 것은 물론 속옷만 입고 춤을 추게 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원산폭격 자세(뒷 짐을 진 채 몸을 굽혀 머리를 땅에 박는 행위)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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