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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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 마감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1.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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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24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 마감했다.

밤 사이 뉴욕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IBM 등의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장 내내 강세를 보이다가 결국 0.81% 오른 2145.03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이 중국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었다.

삼성전자는 2.5% 상승하며 4만3050원으로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는 5% 대로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4% 올랐다.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아모레퍼시픽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에스디에스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로 2%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도 약세에 머물렀다.

코스닥지수는 1.26% 오른 704.4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동반 상승하며 각각 6.8%, 2.8%의 상승률을 보였다.

바이로메드는 지난해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4% 가까이 올랐다. 휴젤은 보툴렉스 임상 3상 종료 소식으로 5% 가까이 올랐고 신라젠, SK머티리얼즈, 포스코켐텍, 고영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아난티가 8%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컴투스, GS홈쇼핑, 스튜디오드래곤 등도 약세였다.

원/달러 환율은 1.30원 오른 1128.6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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