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리갈하이'에서 로펌 변호사로 눈부신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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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리갈하이'에서 로펌 변호사로 눈부신 변신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2.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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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11시 첫 방송... 카리스마와 매력 만점 캐릭터 '민경주' 역으로 출연
▲ 배우 채정안씨가 8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되는 일본 원작 리메이크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로펌 변호사 '민경주'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JTBC '리갈하이' 화면 캡처)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배우 채정안씨가 8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되는 일본 원작 리메이크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로펌 변호사로 눈부신 변신을 한다.

이번 <리갈하이>에서 채정안씨는 자신 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리시함과 비주얼은 물론 인간미에 반전매력까지 보이는 변호사 민주경 역으로 출연한다. 카리스마와 매력 만점의 캐릭터로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법을 뜻하는 '리갈'(legal)과 높다의 '하이'(high)를 조합해 만든 말인 '리갈하이'는 법조계에서 최고로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돈을 좇는 변호사와 정의에 붙타는 변호사의 해프닝을 담은 코믹 법조 활극이다.

극 중 채정안씨는 어두웠던 과거와는 상반된 모습의 스마트 브레인 변호사 민주경 역할로 그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채정안씨는 "민주경이란 인물을 통해 채정안만이 표현할 수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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