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만난지 3시간 만에 최민수가 '결혼하자' 하더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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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만난지 3시간 만에 최민수가 '결혼하자' 하더라" 고백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2.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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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파를 타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숨겨진 러브스토리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강주은은 "만난 지 3시간 만에 최민수가 '결혼하자'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이어 "결혼을 23살에 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때였다"며 "아무 것도 모르니까 이런 남자와 결혼한다"고 털어놨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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