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지라시 검거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의하면 12일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의 불륜설을 최초 작성하고 유포한 방송작가 이모씨 등 3명과 해당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한 간호사 안모씨 등 6명이 입건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앞서 지난해 10월 14∼15일 나영석, 정유미의 허위 불륜설을 작성·유포해 그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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