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2018-20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 상금 760만 달러)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김시우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인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 72·6816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동 4위에 자리하며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