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71ㆍ사법연수원 2기) 전 대법원장의 재판을 박남천(52ㆍ26기) 부장판사가 맡게 된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박 부장판사는 '칼 같은 판결'을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 재판을 대비해 형사합의 34·35·36부가 신설되기도 했다
하지만 35부 김도현 부장판사가 개인 사정으로 사무분담 변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과적으로 박 부장판사가 그 자리에 온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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