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22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한 교차로에서 15t 덤프트럭과 K5 승용차가 충돌한 소식이 알려졌다.
이 사고때문에 K5 승용차 운전자 A(48)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씨 등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럭 운전사 C(57)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가 난 교차로는 점멸 신호로 운영되는 곳이라고 설명한 상황이며 트럭 운전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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