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많은 이들의 축하 메시지를 받고 있는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다.
이지애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쪽은 14일 “이지애 씨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이지애 씨는 임신 15주차로,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애 씨와 배 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지애 씨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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