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박수무당 육도령, 성폭행에 몰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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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박수무당 육도령, 성폭행에 몰카까지?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2.15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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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 이야기 Y'가 한 무속인의 잔인한 행적을 추적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전파를 타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박수무당 육도령의 악행과 그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고통을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신내림을 받아 영험하고 비범했다는 무속인 육도령 씨 이야기가 담긴다.

또한 은정(가명) 씨는 남편의 외도로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던 중,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화로 점을 봤다고 알려졌다

자살을 기도하던 순간 문자를 보내 상황을 알아맞히는 육도령에게 은정 씨는 믿음을 가지게 됐다고..

육도령은 부적을 써주겠다며 집으로 그녀를 부르고 그녀를 성폭행했다고..

은정 씨는 그에게 잡혀 지낸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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