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장벽 건설을 강행하기 위해서, 결국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거라고 전한 소식이 알려졌다.
의회를 통과한 장벽건설 예산이 자신이 요구한 액수에 훨씬 못 미치는 상황에서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협상 시한 하루를 남기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상원에서 국경 안보 예산안을 통과시킨 상황이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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