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박지원, 동료 명예 더럽히지 말고 가벼운 입 다물라"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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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박지원, 동료 명예 더럽히지 말고 가벼운 입 다물라" 소식에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2.15 2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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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을 향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더는 동료 국회의원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가벼운 입을 그만 다물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성 의원은 SNS에서 박지원 의원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새누리당 의원 40여 명을 포섭해 탄핵의 길로 갔다는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탄핵은 헌법 가치를 지키고 헌정을 수호하기 위한 숭고한 결단이자 국정 마비를 해결하려는 국회의원 개개인의 철학과 양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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