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강남클럽서 마약 투약 프로골퍼 검거한 부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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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강남클럽서 마약 투약 프로골퍼 검거한 부산경찰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2.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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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이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판매채과 종업원, 손님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전한 소식이 알려졌다.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SNS를 통해 마약판매책 A(46·검거)씨와 A씨에게서 마약을 사 투약한 클럽 아레나 종업원 2명과 여성 B(46)씨, 프로골퍼 C(29)씨 등 손님 2명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경찰에 의하면 B씨는 지난달 24일께SNS를 통해 A씨로부터 마약의 일종인 엑스터시를 사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은 서울경찰청이 수사 중인 강남 클럽 '버닝썬'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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