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백제 제21대왕인 개로왕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로왕은 한강 유역에서 백제의 영토를 키운 왕으로 알려졌다

그는 바둑을 좋아했던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바둑 실력자로 소문난 도림이라는 승려를 궁으로 불러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로왕이 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가까스로 세 번째 대국에서야 도림을 이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도림은 고구려 장수왕의 첩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백제 군사들의 사기가 저하된 듯 보였을 때 도림은 고구려로 돌아갔다고

그리고 도림은 이어 백제를 공격할 적기임을 넌지시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개로왕은 수도를 함락당하면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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