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정우성, 이영자가 찾은 산낙지집 위치가 어디인지 일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정우성과 이영자의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영자, 송성호 매니저는 정우성의 영화 '증인' VIP시사회 초대를 받았다
대기실에서 만너 식사 약속을 하고 근처 낙지집으로 자리를 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우성은 꽃다발을 이영자에게 주며 "늦었지만 대상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낙지 비빔밥이 나오자 맛있게 비벼먹는 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정우성은 "부산에 가면 해운대에 밀면집이 있다. 밀면집 옆에 아주 조그마한 보리밥집이 있다. 거기 비빔밥이 맛있다. 8천원 정도"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맛집은 해운대구 '비학산보리밥생칼국수'로 알려진 상황이다.
방송에서 이영자와 정우성이 갔던 산낙지 식당은 '종로진낙지'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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