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마이너스의 손.. 19년만 최악 실업률" 이언주
상태바
"문재인 대통령, 마이너스의 손.. 19년만 최악 실업률" 이언주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2.17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은 참으로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국민연금 수익률 마이너스 기록해서 국민들 노후자금 말아먹고 있죠"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일자리 예산 54조 퍼붓고도 19년 만에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하였죠. 알고 보니 최저임금 강제로 올린 덕에 일자리 21만 개나 감소하였다네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제 실정을 보여주는 통계나 분석이 나올 때마다 온갖 궤변을 늘어놓던데 이번에는 또 어떤 엉터리 궤변으로 반박할 건가요?"라고 꼬집었다.

이어 “취임하면서 일자리 대통령이라며 일자리 현황판 갖고 너스레 떨더니 결국은 일자리 없애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니 마이너스 일자리 대통령이라 불러야겠습니다"라고 알렸다

또한 "예전에 4대강 22조면 일자리 100만 개 만든다면서요? 그런데 54조 퍼부었으니 그 계산대로면 일자리 250만 개는 나와야 할 텐데 21만 개 감소했다니 이게 웬 말입니까?"라고 물었다

또한 "국민들을 속인 사기꾼이었던 겁니까? 모르면서 써주는 대로 말한 바보였던 겁니까?”라고 비판한 상황이다.

이어 “임금 올리면 노동수요 즉 일자리가 당연히 줄어들기 마련인데 일자리 대통령이라며 떠들면서 한편으론 임금을 억지로 올리라니 이런 이율배반이 어디 있겠습니까?"라고 알렸다

또한 "나라의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나온 분이 이런 경제의 기본 원리도 모른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혹시라도 다 알면서 대한민국 경제 자폭하는 겁니까?"라고 날을 세웠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