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생산직 채용절차 중단 소식에.. "실적 악화·비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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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생산직 채용절차 중단 소식에.. "실적 악화·비용 부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9.02.17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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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앞서 지난해 말 진행하던 비정기 생산직 채용절차를 중단했다고 17일 전한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기아차는 각 공장의 생산직 00명의 채용절차를 면접까지 진행했다고

하지만 실적 악화와 비용 부담 등에 따라 지난해 12월 중단하고 노동조합에 이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어 기아차 관계자는 "생산직 채용은 정기 공채가 아니라 소규모로 필요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는데 지난해 실적 악화와 인건비 부담 등을 이유로 중단됐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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