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드 고래가 화제를 모은다.
오늘(18일)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멸종 위기종인 브라이드고래 한 마리가 그물 줄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소식이 알려졌다.
18일 여수해양경찰서에 의하면 전날 여수시 삼산면 광도 남동쪽 11km 해상에서 4.99톤급 통발어선 Y호가 쳐 놓은 통발 그물 줄에 고래 한 마리가 걸려 죽어있는 것을 선장 A 씨가 발견한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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