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화장실 가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상황이다.
19일 동아일보 보도에 의하면 손석희 대표는 앞서 16일 경찰 출석 조사를 받았다
그는 또한프리랜서 기자 김모씨와 얽히게 된 과천 '뺑소니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에 대해 "과천 지인 집에 어머니를 모셔다드린 뒤 화장실을 가려고 공터에 갔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손 대표는 세간의 화제가 쏠린 동승자 여부에 대해 "동승자는 없었다"고 전한 상황이다.
또한 그는 접촉사고 후 차량을 세우지 않고 공터를 벗어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그는 이에 대해 "사고가 난 지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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