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56)가 모친의 위암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황신혜는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위암 초기를 발견해서 입원한 울 엄마의 발”이라는 글을 썼다
그는 이 글과 함께 병실에 누워있는 모친의 발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황신혜는 “무슨 80대의 발이 아가씨 같을까. 엄마의 발이 이렇게 예쁜지 처음 알았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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