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욕설녹음 공개, 필리핀 가사도우미에 "씨XX.. 거지같은 X"?
상태바
이명희 욕설녹음 공개, 필리핀 가사도우미에 "씨XX.. 거지같은 X"?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02.19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6)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필리핀 출신 가사 도우미에게 폭언과 욕설을 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18일 JTBC '뉴스룸'은 2015년초 이명희 전 이사장의 자택에서 일했던 필리핀 가사도우미 A 씨가 직접 녹음한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는 내용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매체가 공개한 녹음 파일에 의하면 이 전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내가 나가기 전에 가져와야지. 간단하지 않아?”라고 영어로 소리를 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너를 죽일 거야. 씨XX아. 그러면 내가 뭘 해야겠어”, “씨XX들아 죽여버릴 거야. 거지 같은 X. 이런 X가 다 있어 그냥. 죽어, 이 거지 같은 X들아”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