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 소식이 알려졌다
19일 전파를 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김태진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태진은 "미담 하기 좋은 날씨"라며 박명수의 선행을 간접적으로 전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에 의하면, 2017년부터 박명수는 난청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고
또한 그는최근에도 5세 난청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 재활 치료비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명수는 "저는 더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쑥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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