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최근 방송프로그램 출연자 외모 가이드라인이 논란에 휘말리자, 오해를 불러일으킨 부분을 손보겠다고 전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가부는 19일 논란에 시달린 '성평등 방송프로그램 제작 안내서' 관련 설명자료를 낸 상태다
이어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한 일부 표현, 인용 사례는 수정 또는 삭제해 본래 취지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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