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돌연사 위험 주장.. "확인된 병만 9개.. 1~2시간마다 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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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돌연사 위험 주장.. "확인된 병만 9개.. 1~2시간마다 꺠고"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9.02.20 22:0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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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돌연사 위험 주장이 흘러나온 소식이 알려졌다.

20일 이 전 대통령 쪽 법률대리인인 강훈 변호사는 19일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정준영)에 이 전 대통령 보석 관련 추가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전달한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다.

의견서에 의하면 이 전 대통령은 구속 기간 중으로 알려진 앞서 지난해 8월 3일 서울대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전문의 소견서로 확인된 병명만 해도 기관지확장증·역류성식도염·제2형 당뇨병·탈모·황반변성 등 총 9개라는 주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공판에서 전해진 '수면무호흡증'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통령 쪽은 “수면 정도가 극히 심해져 1~2시간마다 깨고 다시 30분 후 잠에 드는 게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압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의사 처방을 받았다"고 전달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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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한다 2019-02-21 01:42:51
엘레간트 무슨 망언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되지도 않는 소리 2019-02-21 01:41:27
왜이리 이 사람을 옹호하는 거냐.
돌연사를 예측하는거 너무 우습다.
쇼를 하려면 적당히 하지 정말 가지가지들 한다.

엘레간트 2019-02-20 23:06:35
나라를 위해 애쓰신 이명박 대통령을 적극 보호해야 합니다. 석방하면 위험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을 증오하는 자들이 테러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안전한 가옥에서 양압기든 뭐든 써서 살려야 합니다. 피치못해 뇌사를 당한경우에는 국가의 돈을 얼마든지 써도 좋으니 이건희처럼 숨이라도 쉴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분의 똥오줌 등 오물은 존귀한 그분의 부인이 처리하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