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남편이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클라라의 남편이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은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이라고 알려진 상황이다.
클라라의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 쪽은 "클라라의 남편이 사무엘 황이 맞다. 한국계 미국인이고, 스타트업 투자사업가"라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엘 황은 6살 때 미국으로 이민, MIT 졸업 후 2009년에 중국으로 건너갔다고
또한 중국 사교육 시장을 공략해 큰 성공을 했다.
또한 이후 홍콩계 벤처캐피털을 거쳐 지금은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 및 지원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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