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남편 "땅콩회항 이후로 폭행 심해졌다" 폭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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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남편 "땅콩회항 이후로 폭행 심해졌다" 폭로에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2.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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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5)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상태다

그는 남편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남편 박씨가 특수 상해 및 아동복지법 상 아동학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배임 등 혐의로 조 전 부사장을 고소했다고 20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씨는 지난해 4월 조 전 부사장의 폭언과 폭행 등으로 인해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며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그는 2014년 12월 벌어진 '땅콩회항' 사건 이후로 폭행이 더 잦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그는 2017년 5월부터는 별거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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