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안영미 불화설 질문에 "소속사서 수익배분 문제로 옥신각신했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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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안영미 불화설 질문에 "소속사서 수익배분 문제로 옥신각신했던 적"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2.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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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유미가 안영미와 불화설에 입을 열었다.

강유미는 20일 전파를 타는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나왔다.

1인 방송을 하고있는 강유미는 “관심사, 뷰티 먹방 등 다한다. 좋아서 하는 채널을 운영 중이고, 구독자가 54만 명”이라고 설명했다.

MC 김구라는 “안영미와 같이 하던 유튜브 채널 ‘미미TV’를 하다가 각자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 않나. 이를 두고 항간에는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고 전했다

강유미는 “사실 안영미와 소속사가 달랐다”고 전했다

이어 “광고를 찍기 시작하면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한 " 소속사에서 수익 분배 문제로 옥신각신했던 적이 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우리가 싸우기도 싸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강유미는 “다툰 적이 있지만, 지금은 사이가 나쁘지 않다. 서로 촬영을 도와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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