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모델 클라라의 남편이 사업가 사무엘 황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의 남편이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사무엘 황이라고 전달해 화제를 모은다.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지난 2009년 뉴패스웨이 에듀케이션을 창업해 화제를 모은다.
이후 그는 중국에서 온라인 사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해왔으며 VR과 교육 관련 회사를 시작하고 한국에서도 ‘위워크랩스’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클라라는 1년간 열애 끝 사무엘 황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미국 LA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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