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시각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갤럭시버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 강화된 사용시간을 통해 사용성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럭시버즈는 하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로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제공하며 이어버즈 안팍에 2개의 마이크를 주변 소음에 따라 조절해 사용하는 '어댑티브 듀얼 마이크로폰(Adaptive Dual Microphone)' 기술을 지원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