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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매회마다 한정판 공연
정해진 것은 없지만 공연은 반드시 시작된다... 서울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4.12~5.26)
2019년 02월 22일 (금) 10:02:49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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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국내 처음 시도된 즉흥 뮤지컬로 큰 주목과 관심을 받았던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으로 다시 돌아온다. (포스터=아이엠컬처)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2017년 초연부터 2018년 재연까지 국내 처음 시도되는 즉흥 뮤지컬로 큰 주목과 관심을 받으며 큰 파장을 일으켰던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으로 돌아온다.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됐던 장르 뮤지컬로 전형적인 즉흥극의 형식에서 한층 발전시킨 작품이다. 일단 모였지만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고 공연은 반드시 시작돼야 한다는 것이다.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이라는 카피처럼 배우와 관객이 한 배를 타고 매 회 공연을 이끌어 간다는 점에서 매 시즌 주목을 받는 관객 참여형 작품이다.

완결된 구조가 아닌 매 회마다 관람하는 관객들이 선택한 주인공, 상황, 제목 등을 실시간으로 연출에게 전해져 그 날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명대사, PPL까지 세부적으로 공연 내용을 관객이 결정할 수 있어 내가 원하는 대로 펼쳐진다는 것에 관객이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제작자의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 및 제작할 수 있다.

기존 멜로디에 바뀐 가사를 붙이고 그에 따른 감정을 불어넣는 건 노련한 뮤지컬배우라도 어려울 수 있는 일이지만 이번 작품에는 초연과 재연을 했던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팬들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빨래> <아가사>,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데스트랩>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한세라씨와 뮤지컬 <젊음의 행진>, 연극 <더 헬멧> <모범생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믿음을 주는 배우 김슬기씨가 2017년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연기력을 보여준다.

또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몬테크리스토> <삼총사> 등에서 특유의 감초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정수씨가 초연 재연에 이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오는 4월 12일 서울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개막하는 즉흥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들.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한세라·김슬기·이정수·소정화·정다희·박은미·김승용·안창용씨. (사진=아이엠컬처)
ⓒ 데일리중앙

뮤지컬 <팬레터> <머더 발라드> <아가사> 등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소정화씨는 2018년에 이어 또 한 번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에 합류한다.

2018년 재연에 이어 뮤지컬 <레드북> <머더 포 투>, 연극 <모범생들> 등에서 다양한 색깔을 펼쳐보였던 배우 안창용씨와 뮤지컬 <엘리자벳> <킹키부츠>,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승용씨는 유일하게 새롭게 참여해 공연을 찾는 관객들에게 행복을 전파할 예정이다.

뮤지컬 <드림걸즈> <맨 오브 라만차> <그리스> <빨래> <머더 발라드>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배우 박은미씨와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레드북> <셜록홈즈>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정다희씨는 초연과 재연에 이어 또다시 캐스팅돼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김태형·이안나·장우성 연출이 이번 시즌도 함께한다. 3명의 연출은 매 공연 한 명씩 무대에 올라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2019년 남의 시선과 사회의 통념에 굴하지 않는 '나나랜더'들을 위한 맞춤 한정판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새로 개관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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