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주요 당직자 임명... 당대표 비서실장에 이헌승 의원 임명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수도권 4선의 한선교 국회의원(용인병)이 임명됐다.
당 대변인에는 초선의 민경욱 국회의원(인천 연수을)과 전희경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발탁됐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이러한 당직 인선안을 4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
또 당 전략기회부총장에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 중앙연수원장은 정종섭 국회의원(대구 동구갑)이 각각 임명됐다. 당대표 비서실장에는 재선의 이헌승 국회의원(부산 부산진구을)이 발탁됐다.
이밖에 △신정치혁신특별위원장 신상진 국회의원 △인재영입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중앙여성위원장 송희경 국회의원 △중앙청년위원장 신보라 국회의원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성태 국회의원(비례대표) △대외협력위원장 이은재 국회의원 △재외동포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 △노동위원장 임이지 국회의원 △상임특보단장 이진복 국회의원 등이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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