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파를 탄 MBC 'PD수첩'에서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 이미란 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또한 이 씨의 어머니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방용훈 사장은 조선일보 대표이사 방상훈 사장의 동생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대표이사 회장의 차남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 사장의 부인 이미란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씨의 어머니와 언니는 방 사장 자녀들이 이씨를 생전에 학대했다고 주장했었다고
또한 한 매체에 의하면 사건 발생을 한 후 인터넷에서는 '방용훈 사장 장모 편지'라는 제목으로 편지 원문을 찍은 사진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편지가 실제 방 사장의 장모가 쓴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알려졌다
한 매체에 의해 전해진 11페이지에 걸쳐 작성된 이러한 한 편지에 "(딸이) 병으로 보낸것도 아니고, 교통사고로 보낸것도 아니고, 더더욱 우울증으로 자살한 것도 아니고 악한 누명을 씌워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식들을 시켜, 다른 곳도 아닌 자기 집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 달을 고문하다가, 가정을 지키며 나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내 딸을 네 아이들과 사설 엠브란스 파견 용역지원 여러명에게 벗겨진채, 온 몸이 피멍 상처투성이로 맨발로 꽁꽁 묶어 내 집에 내동댕이 친 뒤 결국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죽음에 내 몰린 딸을 둔 그런 에미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네" 등의 내용이 써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