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훈련 중 총기 오발 때문에 1명 총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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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훈련 중 총기 오발 때문에 1명 총상 소식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3.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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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에서 사격 훈련 중 총기 오발사고가 발생해 부사관 1명이 관통상을 입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상태다.

12일 군 당국에 이날 오전 9시28분께 경기도 이천시 특전사 사격장에서 기동사격을 하고 있는 중인 3여단 특수임무대 신모 중사(24)가 기관단총 탄창을 교환했다고

그러나 교환 과정 중에 총알이 발사된 것으로 알려져 같은 부대 김모 중사(28)의 왼쪽 종아리를 관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김 중사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김 중사는 이 사고로 정강이뼈가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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