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중 가장 강한 '테노포비어'에 내성을 지닌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앞으로 테노포비어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B형 간염 치료제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추측된다는 분석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김균환·박은숙 건국대 교수 연구팀과 이정훈 서울대 교수 연구팀 소식이 알려졌다
이 팀에 의하면 공동으로 테노포비어를 무력화시키는 내성 바이러스를 B형 간염환자에서 새로 발견했다고
또한 바이러스의 내성 원리를 규명했다고 12일 설명한 상태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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