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 살해아들 징역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47)의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설명하기도 했다.
김씨는 앞서 지난해 2월 자택에서 70대 어머니를 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과거 2016년부터 1년여 정도 ‘편집성 정신분열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또한 그는 조현증 진단을 받았으며 어머니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회 때려 넘어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