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 중인 검찰 소식이 알려졌다
검찰은 내일 오후 김 전 차관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법조계에 의하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소재 조사단 사무실로 김 전 차관을 소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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