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홀딩스 대표 유 씨와 그룹 빅뱅 출신 승리, 가수 정준영이 오늘(14일) ‘클럽 버닝썬 게이트’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나타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영, 유 대표, 승리는 모두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경찰 조사를 받고자 출석한 소식이 알려졌다.
정준영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알려진 상태여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취재진 앞에 선 정준영은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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